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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 드디어 티스토리 광고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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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 광고 달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예정이신 분들의 대부분이 광고를 통한 부수익을 원하는 분들 일 것입니다.

 

저 또한 저만의 광고 배너를 달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추가로 광고료까지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어떻게 승인을 받았는지를 공유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티스토리 광고 달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 기간

광고를 달 수 있게 해주는 곳은 애드핏, 모비센스, 데이블 등 많이 있지만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하는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지난 3월 말쯤에 개설을 했습니다. 즉, 개설 후 애드센스 승인받기까지 3개월이 걸렸습니다.

 

애드센스를 애드고시라고 부를 만큼 승인까지 힘들어졌다고 하지만, 인터넷에 보이는 글들은 "포스팅 10개도 안 했는데 승인되었다." "3일 만에 승인받았다"라는 이야기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이런 건 매우 극단적인 사례라고 생각하고, 알아본 결과 저는 글 20~40개 정도 쓰면 승인 받을 줄 알았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로도 빨리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으나, 그냥 평범하게 1일 1포스팅을 했습니다.

 

떠도는 승인 규칙

인터넷에 보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 받기 위해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지켜야 하는 승인 규칙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일 1포스팅해라"

"글자 수는 1,000자 이상 채워라"

"링크를 걸지 마라"

"사진을 넣지 마라"

"기본 HTML 구조를 유지해야 승인이 된다"

"1가지 주제로 운영해라"

 

위에서 저는 1일 1포스팅과 글자 수 1,000자를 무조건 지키려고 했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95% 정도는 지켰어요. 나머지는 전혀 지키지 않았습니다.

 

링크도 글을 20개 정도 쓸 때까지 넣지 않다가, 티스토리에 있는 '이전 글 넣기' 기능만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승인이 너무 안 나서 신경 안 쓰고 광고성 링크도 넣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승인이 늦어진 건지도 모르겠지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규칙을 무조건 지킬 필요는 없어요.

 

HTML 기본 티스토리 구성을 따라야 구글 크롤러가 더 잘 읽어가서 승인이 잘 난다는 말도 있었지만, 저는 약간 바꾸기도 하고 불펌 방지 스크립트도 넣고, 티스토리 운영한 지 한 달 뒤에 카카오애드핏이라도 먼저 달고 싶어서 애드센스 승인 전 애드핏을 먼저 블로그에 넣었습니다.

 

저처럼 애드센스 승인이 오래 걸려서 블로그 운영에 흥미를 잃을 것 같은 분들은 애드핏을 먼저 다는 것을 추천드려요 애드센스는 10번 정도 떨어진 것 같은데 애드핏은 한 달간 1일 1 포스팅하니 단번에 승인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팁

애드센스 신청을 하는데 계속 떨어져서 나중에는 오기로 떨어졌다는 이메일이 오자마자 바로 또 신청 또 신청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어차피 떨어지고 계속 반복되다 보면 무한루프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적어도 떨어지고 나서 일주일 뒤에 다시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구글은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발행하는 웹사이트에 애드센스를 승인하는 듯합니다. 당연한 얘기지요.  즉, 단기에 승인받아야겠다는 목표보단 꾸준히 포스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 소식과 개인적인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나중에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즐겨찾기 혹은 구독을 하면 손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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