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메일 회수
회사에서 업무를 볼 때, 주로 이메일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데요. 업무 특성상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메일을 관리하는 여우도 허다합니다.
관리하는 메일이 많으면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아웃룩을 사용하시는데요. 여러 메일을 한 곳에서 관리를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일 확인 등 관리가 쉬워지고 시간도 단축되죠.
여러 메일을 통합 관리하는 만큼 바쁘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메일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식은 땀이 한 방울 떨어지죠. 잘못 보낸 메일을 빨리 회수해야 하는데 아웃룩은 보통 메일과 달리 기능이 많아서 회수 기능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을 해결해 주는 아웃룩 메일 회수 방법과 예상 클라이언트가 받는 메일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아웃룩 메일 회수
클라이언트 메일에 잘못 보낸 메일을 아웃룩으로 보냈습니다.
첫 번째 테스트에는 클라이언트 이메일로 온 메일을 열어서 확인했습니다.
잘못 보낸 메일을 아웃룩으로 메일 회수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빨간 네모칸으로 체크한 회수할 메일을 더블 클릭해주세요.
새로운 메세지 창이 열립니다. 이동 탭에서 동작을 클릭해주세요.
메일 회수를 클릭해주세요.
메시지 회수 창에는 '읽지 않았으면 메시지를 삭제와 읽지 않았으면 메시지를 삭제라고 새 메시지를 바꿈이 있습니다.
읽지 않았으면 메시지를 삭제하고 새 메시지로 바꿈 하면 바로 편집 화면으로 갑니다.
메일 회수에서 읽지 않았으면 메시지 삭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이 메시지를 회수할고 했습니다."라고 나옵니다.
아웃룩 메일 회수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중요한 것은 정말 잘못 보낸 메일이 회수가 되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아웃룩 메일 회수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이언트 메일로 확인을 해보니 회수 메일이 새로 도착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지을 보시다시피 이전에 잘못 보낸 메일도 회수되지 않았는데요. 제가 받은 메일을 열어서 확인해서 아닌가 싶어서 "잘못 보낸 메일 2"로 메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회수가 되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똑같이 아웃룩에서 메시지 회수를 진행했습니다.
메일을 확인하지 않아도 메시지 회수 창에서는 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이미 메시지를 읽었다고 나오네요. 무시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클라이언트 메일로 확인한 결과 똑같이 회수 메일이 도착한 것을 확인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아웃룩 메일 회수 기능은 메일을 잘못 보냈다는 것을 다시 메일로 보내서 알리는 정도의 기능입니다.
혹시나 해서 "읽지 않았으면 메시지를 삭제하고 새 메시지로 바꿈"을 체크하고 다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그때는 회수 메일이 가지 않고 새로운 메일로 보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아웃룩 메일 회수 방법과 실제로 클라이언트 메일에는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메일 회수는 잘못 낸 메일이라고 알리는 정도이며, 되도록 실수를 안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