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자가진단법 원인과 치료
😊오늘은 기면증 자가진단법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면증이란 전날 밤 충분하게 잠을 자도 다음날 낮에 꾸벅꾸벅 조는 증상이 대표적이고 감정적으로 흥분했을 때 갑자기 힘이 빠지는 증상, 가위눌림, 입수 면기 환각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일종의 수면 장애입니다.
기면증 자가진단법
4가지 기면증 증상 중 첫번째로 말씀드린 전날 충분한 수면을 취했는데도, 다음날 심하게 졸려하는 증상으로 기면증이 아닌가 고민하실 텐데요. 간단한 기면증 자가진단법은 아래 있는 리스트를 보시고 확인해보세요.
기면증 자가진단
*0점- 졸립지 않다
*1점- 약간
*3점- 매우 동의
① 앉아서 찾을 읽을 때
② 점심식사 후 앉아 있을 때
③ 오후에 누워서 휴식할 때
④ 1시간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자리에 가만있는 경우
⑤ 공공장소에 가만히 앉아 있을 때
⑥ 차를 운전하는데 몇 분간 정차하고 있을 때
⑦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총점이 10점이 넘는다면 기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총점이 8점이라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기면증은 일상생활 도중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잠이 쏟아진다든가 잠에 빠지는 증상입니다. 2009년 5월에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 기면증을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지정을 했습니다. 기면증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완치가 어렵습니다.
기면증은 각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인 하이포크레틴이 부족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이포크레틴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통해 치료가 가능할 것 같은데, 흡수가 어려워 힘듭니다.
기면증이 희귀 난치성 질환이라면 병원에 가도 치료받을 수 없을 테니,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난치성 질환이지만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해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원에서는 암페타민이라는 약물과 수면의 질을 올리는 행동요법을 병행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일이 바쁘다던지 여러 이유로 내원하기 힘드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일단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수면의 질을 올리려고 하면 되는데요.
규칙적으로 취침시간을 정해 수면 밸런스를 조절을 해야합니다. 요즘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데 잠자기 전 스마트폰 사용을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유튜브를 많이 보시는데 유튜브에 취침시간을 설정해 보세요. 유튜브 취침시간 설정하는 방법은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커피를 자주드시는데 커피에 있는 카페인 또한 숙면을 방해하는 성분입니다. 카페인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유도해서 깊은 수면을 취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하지만 피로를 달고 사는 직장인 중 커피가 없으면 하루도 버티기 힘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엔 커피가 아닌 링거를 통해 피로를 줄이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링거를 맞기 위해 병원에 가는 건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요. 요즘엔 마시는 경구 수액으로 링티라는게 나왔습니다. 링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 포스팅(링크)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기면증 자가진단법과 수면의 질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수면의 질을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지만 생활습관을 바꾸는 일이라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매우 어렵지만 100일만 해보세요. 습관을 만드는데 100일 동안 하면 그다음부터는 힘들지 않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