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다음 주에 어버이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맘때면 부모님께 어떤 카네이션을 드려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카네이션을 보통 구매할 때 대형마트나 다이소에서 사잖아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카네이션을 사는 것을 고민 중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다이소 어플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마찬가로 조금 더 특별한 카네이션 종류가 뭔가 있는지 알아보다가 다이소 어플도 보게 되었습니다. 실용적인 것을 좋아해서 조화보단 카네이션 디퓨저 등을 선호하고요. 부모님께서도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는 편으로 저도 실용적인 선물용품을 찾는 편입니다.
그럼 올해 다이소에선 어떤 카네이션을 팔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소 카네이션 어플로 보는 종류
다이소 어플에서는 판매하는 상품에 관한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위해 카네이션에 대한 글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다이소 용톤 케이크와 카네이션 종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포스트가 있습니다.
다이소 용돈 케이크
예쁜 쇼핑백과, 봉투, 카네이션 케이크가 단 돈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네이션 케이크에다가 용돈을 투명 봉투에 집어 넣고, 돌돌 말아 케이크에 꽂아 줄 면, 받는 누가 싫어할까요? 이때 사용한 투명 봉투는 50매에 천 원으로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예쁘고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 제품으로 부모님의 나이가 40대 초중반이고, 본인이 20대 초반의 대학생 신분이라면 충분히 고려할 만한 상품입니다. 선물 중 최고인 현금을 예쁘게 포장해서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케이크 중 하나입니다.
정성 한 수푼 '폴라 스티커'
폴라 스티커는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2,000원에 인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용돈 케이크만 드리기에는 정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옵션이 될 듯합니다. 다이소답게? 가격이 저렴하고, 폴라 사진을 보관하기 편한 액자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옆에 있던 다른 콘텐츠에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카네이션에 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이소 용돈 케이크가 마음에 들이 않는다면, 용돈 박스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예쁜 카네이션 박스가 많이 있습니다. 큰 상자는 5,000원 정도이고, 서랍형 용돈 박스는 3,000원인데 아기자기한 게 귀엽기까지 합니다.
조화는 말 그대로 가짜 꽃입니다. 그래서 향이 나지 않고 생화보단 예쁘지도 않고 느낌도 살지 않습니다. 생화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금방 시든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조화와 생화의 중간 정도에 있는 카네이션이 디퓨저입니다. 디퓨저는 보통 한 달간 향이 유지가 되고, 방에서 향기가 나면 기분까지 상쾌해집니다.
그런데 디퓨저는 시향을하기 힘들기 때문에 향을 모르고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향이 약한 경우도 있고요. 디퓨저는 되도록 시향 할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기를 추천드립니다.
간략하게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카네이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 어플을 설치하거나 다이소 네이버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이소 어플을 통해 멤버십을 가입하면 구매 금액의 일정액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또, 영수증을 전자 영수증으로 받을 수 도 있는데요. 영수증에 있는 환경호르몬을 막을 수 있고, 환경적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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