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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텍스트 변환 구글만 있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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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텍스트 변환 구글로 간편하게

사진에 있는 텍스트를 파일로 디바이스에 저장하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수험생이라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하시는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게 모두 직접 손글씨로 적는 학생도 있죠. 정신없이 적고 글씨를 보면 너무 날려서 알아 보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또, 가방 안에 수험서 노트 등 너무 많아서 키까지 줄어드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는데요. 이 기분 나쁜 느낌을 구글만 있으면 없앨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패드같이 필기에 좋은 스마트 기기가 있어도 됩니다.

 

자기계발에 힘쓰는 직장인들도 책을 보다가 어떤 내용은 어느 문서에 추가해 놓으면 나중에 정말 유용할만한 정보를 찾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에 있는 텍스트를 어느 문서 파일에 내용을 추가하고 싶은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구글로 사진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로 사진파일 텍스트 변환하기

크롬 먼저 설치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크롬을 먼저 설치해야 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처음 들어본 분도 있을텐데요. 구글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치가 안되어 있다면 구글에 접속해서 '구글 드라이브'를 검색해서 설치해주세요.

구글 드라이브 업로드

구글 드라이브에 텍스트로 바꿔줄 사진 파일을 업로드해주세요. 업로드를 하는 방법은 왼쪽 상단에 있는 '새로 만들기'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로 열기

사진 파일을 구글 문서로 열어주면 별다른 작업없이 곧바로 사진 파일에 있는 텍스트를 구글 문서에 이동이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하는데까지만 사용하고 나중에 pc로 구글에 접속해 변환하시면 됩니다.

 

변환 결과

제가 요즘 읽고 있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의 일부를 찍어서 업로드해 보았습니다. 열어진 구글 문서를 보면 사진 파일이 삽입되어 있고 그 아래에 텍스트로 변환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PDF파일에 있는 텍스트도 뽑아내는 것이 가능 하지만 PDF파일에 있는 이미지 안의 글씨는 뽑아내지 못합니다. 이점이 가장 아쉬웠고, 사진 파일에 글씨만 있으면 굉장히 높은 인식률을 보여주시면 그림 등과 같이 섞여 있는 사진 파일은 약간 인식률이 떨어 집니다.

 

이러한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간편하게 사진을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필요할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란 책을 추천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목만 보면 재미없는 대학교 교양 과목 교과서처럼 느껴지는데요.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고 사회생활의 교본,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될 때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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