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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어플순위 변동 조짐 수수료없는 [배달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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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수수료 제로로 배달어플 순위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공공 배달어플 '배달의 명수'를 소개하겠습니다. 

 

배달의 명수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한 공공배달 어플로 3월 13일에 출시하였습니다. 얼마 전 배달의 민족 만행?으로 기존 가입자 23,549 멍에서 하루 만에 8,000여 명의 가입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배달어플순위 변동 조짐

업계 1위 배달의 민족 수수료 인상

출처:오픈애즈

 

이번에 배달의 민족에서 건당 수수료를 5.8%로 인상하는 개편 하였습니다. 5.8%라는 숫자가 직접 가게를 운영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인지 가름이 되지 않습니다.

 

알아본 결과, 월 매출 1,000만원 정도인 가게는 50만 원 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월 매출 3,000만 원이면 100만 원 정도의 수수료를 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기존 수수료가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오른 건지 모를 겁니다. 예를 들어, 월 매출 5,000만원 정도의 가게는 110~120만 원가량의 수수료를 추가로 내야 합니다. 거의 인건비와 비슷한 금액입니다.

 

현재, 배달의 민족의 개편안에 배신의 민족, 게르만 민족, 배만 부리는 민족 등 부정적인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수수료, 광고비 없는 '배달의 명수'

 

출처:오픈애즈
출처:오픈애즈

민간 배달어플순위를 보면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독일 기업의 독점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인상도 경쟁상대가 없기 때문에, 강행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차제에서도 중요성을 느끼면서 선거 공약으로 "배달어플을 만들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우는 후보도 있습니다. 유명한 경기도지사도 군산의 배달의 명수를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 시장은 전국 모든 자지체에서 공공 목적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배달의 명수'는 아직 군산에서 밖에 인프라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하루 빨리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배달어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배달의 명수 흥해라!"

 

군산의 자랑

 

개인적으로 배달어플의 이름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요. 무한도전 팬이시라면 군산 하면 박명수 님이 떠오를 겁니다. 

 

아마도 군산에서 만든 만큼 유명인의 이름을 잘 활용한 것 같습니다. 박명수님은 군산의 자랑이시잖아요. 그리고 이미지도 언제나 일인자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이인자 느낌이 강한데요.

 

군산 몽키스패너

현재의 기세를 몰아, 2인자인 요기요를 몰아낼지 궁금합니다. 업계 2위까지 올라간다면 재밌는 그림이 연출될 것 같네요.

 

군산 사용자들의 후기를 보면 여느 배달어플과 비슷해서 전혀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다고 합니다. 배달어플을 이용하는 이유가 편하게 메뉴 보면서 결제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인데요.

똑같다면 하루 빨리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지자체에서 만들고 있는 어플이 '배달의 명수' 만큼 만족도를 보여 줄지 의문입니다.

 

소비자의 인식이라는 것이 잘 바뀌지 않는데 오류가 많이 나는 어플을 출시하면, 공공기관에서 만든 어플의 인식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상공인 살리는 개발자 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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