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가 좋으신 분들은 크롬이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으로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달라진 점을 알고 계실 겁니다.
위 사진처럼 네이버 웨일로 웹서핑을 하라는 광고 배너가 나옵니다. 저는 처음 웨일을 보았을 때, "네이버에서 웹 브라우저를 만들었구나" 하고 사용은 안 했습니다. 크롬 유저였고, 지금도 크롬을 주로 쓰지만, 우연찮게 웨일의 장점을 알게 되었고, 두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 후기 크롬보다 멀티태스킹 우세
2017년에 처음 등장한 웨일 브라우저는 낡은 환경, 무분별한 보안 위험, 불친절한 사용성 등 구시대의 인터넷 브라우저의 문제점을 손꼽으며, 새로운 시대에 알맞게 변화되고 진보한 웹 브라우저인 웨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웨일의 목표는 모든 사용자를 자유롭게 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구시대의 웹 브라우저는 크롬을 나타내고, 웨일을 신기술을 접목한 최신 웹 브라우저로 사용자에게 자유롭게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자유롭게'의 의미는 멀티태스킹이 뛰어나 편의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롬과 마찬가지로 웹 스토어랑 같은 웨일 확장앱을 지원합니다. 배경 테마도 입맛에 맞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웨일은 처음에 설치하면 기존으로 설치되어 있는 확장 앱이 많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추가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런데 기존 확장 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메모리를 의외로 많이 잡아먹습니다.
PC에서 모바일 화면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장점입니다. PC화면과 모바일 화면의 차이를 알아야 할 때나 간단하게 검색을 하는 등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만든 파파고라는 번역기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또, 유튜브도 모바일 화면으로 볼 수 있는데, 호환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재밌는 기능입니다. '새창으로 띄우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의 사진처럼 팝업 형태로 새창이 나옵니다.
요즘 해외직구를 많이하고 계신데요. 간단한 영어나 텍스트는 번역이 필요 없거나 구글 번역기로도 번역이 잘됩니다. 그런데, 중국어나 상품 상세페이지에 있는 이미지 안의 글자가 궁금한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구글 번역 프로그램에서는 이미지 안에 있는 글자를 번역하지 못합니다.
중국어 보고만 있어도 어지러움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더 오래 보면 힘들 것 같아 웨일로 이미지 번역을 실행해 줬습니다. 꼬부랑글씨가 우리말로 해석을 하면 '부티크 내의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총애 바로 둘러보기'라고 나옵니다.
단순 직역이지만, 한국인이라면 뜻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내게 잘 어울리는 뷰티 상품 둘러보기 정도의 뜻으로 보이네요.
요즘 나온 태블릿이나 핸드폰을 보면 잘 만들지만, 컴퓨터의 영역을 절대 따라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생산성 때문인데요. 웨일을 사용하면 PC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해져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PC 작업의 효율성을 좋게 해주는 웨일로 멀티태스킹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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